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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그린 키우기

Thuja occidentalis 'Emerald Green' (Smaragd)

한눈에 보기

학명
Thuja occidentalis 'Emerald Green' (Smaragd)
과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속
눈측백속 (Thuja)
원산지
북아메리카 동부 (원종), 덴마크 (품종)
키우기 난이도
쉬움
물주기
1~2주에 한 번
선호 광량
양지
적정 온도
15~28°C
적정 습도
20~40%
적정 양분
150~600 µS/cm
반려동물 주의
필요

에메랄드그린는 어떤 식물인가요

별명 : 스마라그드, 서양측백
꽃말 : 견고한 우정
특징 : 좁은 원뿔 모양으로 곧게 올라가는 서양측백이에요. 손대지 않아도 저절로 삼각형 꼴을 지켜서, 여러 그루를 줄지어 심으면 그대로 울타리가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울타리로 가장 많이 심는 나무예요.
겨울에도 색이 잘 죽지 않고 초록이 남습니다. 둥글게 자라는 품종도 있지만 이 품종은 위로 곧게 자라요. "저는 줄 세워 심어 주세요. 혼자보다 여럿일 때 제 몫을 합니다."

키우는 법

🌞 햇빛
볕이 잘 드는 자리를 좋아합니다. 그늘진 쪽은 잎이 성글어져 울타리에 구멍이 나요. 여러 그루를 줄지어 심을 때는 한쪽만 그늘지지 않는지 살펴 주세요.

🌡️ 온도
15~28°C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영하 30°C 안팎까지 견디는 아주 튼튼한 나무라 우리나라 어디서든 노지 월동이 됩니다. 오히려 한여름 더위와 마름에 약해요.

🚿 물주기
뿌리가 얕게 퍼져 마름에 약합니다.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세요. 물이 모자라면 안쪽 잎부터 갈색으로 죽는데, 침엽수는 한 번 마른 잎이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특히 심은 첫 두 해와 한여름에 신경 써 주세요.
다만 이건 기준일 뿐이고, 심은 자리와 화분 크기·그해 날씨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비료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봄에 한 번이면 충분해요.

🍃 잎 관리 (전정)
저절로 모양이 잡히지만, 줄지어 심었다면 초여름과 초가을에 옆면을 살짝 깎아 높이와 폭을 맞춰 줍니다. 잎이 붙어 있는 초록 부분까지만 자르세요. 갈색 줄기까지 깊이 자르면 그 자리가 영영 빈 채로 남습니다.

🗓️ 계절별 관리
· 봄 (3~5월) → 새 잎이 연둣빛으로 올라옵니다. 비료를 주고 겨울에 갈변한 안쪽 잎을 털어 냅니다.
· 여름 (6~8월) → 마름이 가장 큰 고비입니다. 물을 거르지 마세요. 초여름에 한 번 옆면을 다듬습니다.
· 가을 (9~11월) → 초가을에 한 번 더 다듬으면 겨울 내내 모양이 유지됩니다.
· 겨울 (12~2월) → 상록이라 초록이 남습니다. 눈이 쌓이면 가지가 벌어져 모양이 무너지니 털어 주세요.

🪴 분갈이 (화분)
두세 해에 한 번, 이른 봄에 합니다. 뿌리가 얕게 퍼지므로 깊은 화분보다 넓은 화분이 맞아요.

📍 자리에 따라 달라져요
실외는 자리마다 조건이 크게 다릅니다. 남향인지 건물 그늘이 지는지, 바람이 통하는지, 비 온 뒤 물이 고이는 자리인지에 따라 같은 식물도 다르게 자라요. 여기 적은 것은 기준이고, 실제로는 보면서 맞춰 가야 합니다.

흙 속 물기는 얼마가 알맞나요

· 20% 이하: 건조 → 안쪽 잎부터 갈변. 한 번 마른 잎은 안 돌아와요
· 20~40%: 이상적인 상태
· 40% 이상: 과습 → 뿌리 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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