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루리 식물 도감

천사의 눈물 키우기

Soleirolia soleirolii

천사의 눈물 사진

한눈에 보기

학명
Soleirolia soleirolii
과
쐐기풀과 (Urticaceae)
속
솔레이롤리아속 (Soleirolia)
원산지
지중해 서부
키우기 난이도
보통
물주기
1~2주에 한 번
선호 광량
반음지
어울리는 자리
햇살은 없지만 밝은 실내
적정 온도
10~24°C
적정 습도
20~40%
적정 양분
200~600 µS/cm
반려동물 주의
해당 없음

천사의 눈물는 어떤 식물인가요

별명 : 베이비 티어즈, 아기 눈물풀, 솔레이롤리아
 꽃말 : 순수, 다정함
 특징 : 천사의 눈물은 좁쌀만 한 동그란 잎이 가느다란 줄기에 셀 수 없이 촘촘하게 달려, 폭신한 초록 방석이나 이끼 언덕처럼 뭉게뭉게 퍼지는 앙증맞은 그라운드커버예요. 지중해 서부 섬의 습한 그늘에서 자라던 아이라 촉촉하고 서늘한 환경을 좋아하고, 테라리움이나 화분 가장자리를 초록으로 소복이 덮어주는 데 최고죠. 이름처럼 잎이 워낙 작고 여려 물을 조금만 걸러도 순식간에 축 처지지만, 물을 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금세 되살아나는 반전 회복력도 지녔어요. "저는 잎이 좁쌀만 해서 폭신한 초록 방석처럼 퍼져요. 목마르면 금방 시들지만, 물 한 번이면 씩씩하게 되살아나거든요." 번식도 쉬워 한 포기만 있어도 금세 풍성한 초록 언덕을 이루니, 작은 초록을 소복이 키우고 싶은 집사님께 딱이랍니다.

키우는 법

🌞 햇빛
 밝은 간접광이나 반음지를 좋아해요. 직사광선은 좁쌀 같은 여린 잎을 순식간에 태우니 피하고, 너무 어두우면 줄기가 성기게 웃자라요. 레이스 커튼을 한 번 거친 부드러운 빛이 딱이에요.
 
 🌡️ 온도
 서늘한 지중해 섬 출신이라 10~24°C의 시원한 환경을 가장 좋아해요. 더위에 약해 27°C를 넘으면 잎이 마르고 지치니 여름엔 통풍과 그늘을, 겨울엔 5°C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지켜주세요.
 
 💧 공중 습도 & 💨 통풍
 공중 습도가 높을수록 잎이 촘촘하고 싱그러워, 테라리움이나 유리병 속에서 특히 예뻐요. 건조한 실내에선 잎끝이 갈색으로 마르니 자주 분무하거나 가습기를 곁에 두세요.
 
 🚿 물주기
 '절대 마르면 안 되는' 대표적인 촉촉이 식물이에요. 흙 표면이 마르기 전에 촉촉하게 유지해 주고, 잎이 축 처지면 이미 목이 마른 신호예요. 화분 밑에서 물을 빨아올리는 저면관수가 여린 잎을 상하지 않게 물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 흙 선택
 보습력이 좋으면서도 물이 고이지 않는 흙이 좋아요.
 권장 배합 → 프리미엄 분갈이 상토 6 : 펄라이트 2 : 피트모스(또는 코코피트) 2
 
 💊 비료
 성장기(봄~가을)에 관엽식물용 액비를 권장량의 절반으로 옅게 희석해 한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해요. 잎이 작고 여려 과비하면 오히려 상하니 아주 연하게 주세요.
 
 🍃 잎 관리
 오래되어 갈색으로 마른 부분은 가위로 살짝 잘라내면 그 자리에서 새 잎이 촘촘하게 다시 올라와요. 뭉쳐 자라다 가운데가 비면 윗부분을 살짝 다듬어 모양을 잡아주세요.
 
 🌿 번식 방법
 번식이 아주 쉬워요. 잎이 달린 줄기 한 줌을 뜯어 촉촉한 흙 위에 살짝 올려두기만 해도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새 포기가 됩니다.
 
 🪴 분갈이 노하우
 성장이 빨라 뿌리가 화분을 금방 채워요. 1년에 한 번, 봄에 한 치수 큰 화분으로 옮기거나 포기를 나눠 새 흙에 심어주세요.

흙 속 물기는 얼마가 알맞나요

· 15% 이하: 건조 경고 → 잎 마름·시듦
 · 20~40%: 이상적인 상태 (촉촉하게 유지)
 · 45% 이상: 과습 위험 → 줄기 무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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