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과(Cactaceae) / 미르틸로카투스속(Myrtillocactus)
원산지 : 멕시코 중부 및 북부 (멕시코 과나후아토, 케레타로 등 중북부 고원) 등
용신목 키우기
Myrtillocactus geometrizans
달 1~2회
쉬움
독성없음
어디에 두면 좋나요
햇살이 잘 드는 실내
용신목는 어떤 식물인가요
별명 : 블루 머틀 선인장, 공룡 뼈 선인장, 아가베 선인장 꽃말 : 장엄함, 견고한 사랑, 굳건한 의지 특징 : 용산목(龍山木)은 '용의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굵고 곧게 뻗은 기둥에 5~6개의 깊고 각진 굴곡(능)이 시원스럽게 패여 있어 웅장하고 조각 같은 조형미를 자랑하는 기둥 선인장이에요. 영어 이름인 '블루 머틀 캑터스'에서 알 수 있듯이, 몸통 전체가 뽀얀 은회색(또는 청록색) 분가루로 덮여 있어 매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고 성장 속도가 비교적 빠른 편이라, 플랜테리어나 대형 카페 인테리어용 '오브제 식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뾰족한 가시가 듬성듬성 나 있지만 다른 선인장에 비해 가시 숱이 적어 시각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저는 뽀얀 은빛 분을 두른 기둥 선인장이에요. 가시가 적어 깔끔하고 쑥쑥 잘 자라니, 카페나 거실의 멋진 오브제가 되어드릴게요."
키우는 법
🌞 햇빛 선인장답게 햇빛을 무척 좋아하는 강한 양지 식물이에요. 직사광선을 듬뿍 받아야 고유의 뽀얀 은청색 분가루가 두껍게 형성되어 색감이 예뻐지고, 몸통(능)의 각이 선명하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빛이 부족하면 특유의 청록색이 칙칙한 초록색으로 변하고, 새순(성장점)이 뾰족하고 가늘게 솟아오르는 기형적인 웃자람이 발생하므로 빛이 쏟아지는 창가나 베란다 등 햇빛 명당에 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 온도 멕시코의 뜨겁고 건조한 기후가 고향이라 덥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생육 적정 온도는 18~30℃이며, 폭염 수준의 더위도 거뜬히 이겨냅니다. 반면 추위에는 취약하여 겨울철 노지 월동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늦가을부터는 실내로 들여 최소 10℃ 이상을 유지해야 몸통이 까맣게 얼어 무르는 냉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습도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환경을 완벽하게 선호합니다. 공중 습도가 높고 환기가 안 되는 다습한 환경은 용산목에게 치명적입니다. 특히 덥고 눅눅한 한국의 여름 장마철에는 선풍기를 동원해서라도 식물 주변의 공기를 쾌적하고 뽀송하게 순환시켜 주어야 합니다. 공중 분무는 절대 금물입니다. 🚿 물주기 거대한 몸통 전체가 수분 저장고이므로 극도의 건조 상태로 관리해야 합니다. 화분 속 흙이 100% 바싹 말랐는지 나무젓가락 등으로 바닥까지 꼭 찔러 확인한 후 물을 듬뿍 줍니다. 가장 확실한 신호는 단단하고 통통했던 능(몸통의 굴곡) 부위가 살짝 홀쭉해지며 세로로 미세한 주름이 잡힐 때입니다. 한여름 장마철과 한겨울 휴면기에는 아예 물을 끊고(단수) 버티게 하는 것이 선인장이 오래 사는 비결입니다. 🪵 흙 선택 생사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배수성입니다. 권장 배합 → 마사토(또는 펄라이트, 산야초 등) 8 : 상토 2 → 물을 주면 고임 없이 1~2초 만에 화분 구멍으로 주르륵 빠져나갈 만큼 거친 모래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과습(뿌리 썩음)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 비료 스스로 척박한 환경을 견디는 데 익숙해 비료가 거의 필요 없습니다. 비료가 과하면 몸통이 갈라지거나 웃자라 수형이 못나지므로, 봄철 성장기에 다육 전용 알비료를 흙에 서너 알 정도 올려주는 것만으로 수년을 거뜬히 버팁니다. 🌼 꽃(개화) 국내의 일반적인 실내 환경에서는 흔히 보기 어렵지만, 야생이나 아주 좋은 환경에서 수십 년 자란 거대한 성체는 늦은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가시 자리 부근에서 작고 흰빛이 도는 오목한 꽃을 수북하게 피워냅니다. (이후 달콤하고 먹을 수 있는 보라색 열매가 열리기도 합니다.) 🍃 잎 관리 가시를 뺀 매끈한 표면에는 은빛 분가루(왁스층)가 덮여 있는데, 이는 강한 햇빛과 건조함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합니다. 손으로 만지거나 헝겊으로 세게 닦으면 분가루가 지워져 얼룩이 생기고 본연의 멋이 사라지니, 먼지가 앉았을 때는 부드러운 화장 붓(메이크업 브러시)으로 살살 털어주거나 입으로 가볍게 불어주세요. 🌿 번식 방법 삽목(몸통 꺾꽂이): 성장이 좋아 곁가지(자구)가 나오면 소독된 칼로 단숨에 잘라냅니다. 자른 단면이 완벽하게 꼬득해질 때까지 2주 이상 서늘한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뒤, 바싹 마른 모래흙에 꽂아두고 한참 뒤에 물을 주면 뿌리가 튼튼하게 내립니다. (절대 바로 심지 마세요!) 🪴 분갈이 & 수경재배 분갈이는 3~4년에 한 번으로 족하며, 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키가 커지고 무게 중심이 위로 쏠리므로 바람에 쓰러지지 않게 무겁고 튼튼한 토분에 심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경재배는 무름병의 지름길이니 불가능합니다.
버디가 재는 값
보이지 않는 흙 속까지
화분에 푸루리 버디를 꽂으면 조도·온도·흙 속 물기·영양도를 스스로 재요. 아래는 용신목에게 알맞은 구간이에요.
조도
20,000~50,000 lux
0K100K
· 20,000~30,000 lux (베란다·야외 반음지): 기본 생장 가능 · 30,000~50,000 lux (야외 직사광선): 이상적인 생장 환경 · 75,000 lux 이상 강한 직사광선: 차광망 사용 또는 직사광선 회피 권장
온도
20~30°C
-2040
· 20°C 이하: 냉해 위험 → 낙엽·휴면 진입 (15°C 이하 시 뿌리 손상) · 20~30°C: 이상적인 온도 · 30°C 이상: 고온 스트레스 → 환기·통풍 필수
토양 습도
0~10%
0100
· 0~5%: 물 주기 적기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듬뿍) · 5~10%: 이상적인 상태 (완전 건조 유지) · 10% 이상: 과습 위험 → 뿌리 썩음 주의
토양 영양도
100~300 µS/cm
05,000
· 100 µS/cm 이하: 영양 부족하지만 생존 가능 (척박 환경 적응) · 100~300 µS/cm: 이상적 (생장기에만 희석 비료) · 300 µS/cm 초과: 과비 → 뿌리 썩음·웃자람 주의
같은 선인장과의 식물
- 난봉옥 Astrophytum myriostigma
- 단모환 Echinopsis eyriesii
- 립살리스 '몬스로사' Rhipsalis paradoxa var. monstruosa
- 립살리스 레인 핑크 Rhipsalis 'Pink Rain'
- 립살리스 레인 화이트 Rhipsalis 'White Rain'
- 립살리스 롱헤어 Rhipsalis baccifera subsp. horrida (또는 Rhipsalis horrida, 통상 'Mouse tail cactus'로도 불림)
- 립살리스 루비 Rhipsalis baccifera 'Ruby'
- 립살리스 뽀빠이 Rhipsalis cereusc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