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나무과(Araliaceae) / 송악속(Hedera)

원산지 : 한국·일본·대만 (남해안, 제주도) 등

송악아이비 키우기

Hedera rhombea

송악아이비는 어떤 식물인가요

별명 : 송악, 아이비, 담장나무
꽃말 : 신의, 우정
특징 : 벽이나 나무를 타고 오르는 우리 자생 상록 덩굴이에요. 줄기에서 잔뿌리가 나와 스스로 붙기 때문에 지지대 없이도 벽면을 덮습니다.
바닥에 깔면 지피식물이 되고 벽에 올리면 벽면녹화가 되는, 쓰임이 두 가지인 식물이에요. 그늘에서도 잘 자라 나무 밑처럼 아무것도 안 되는 자리를 채워 줍니다. "저는 어두워도 괜찮아요. 대신 붙을 데를 주세요."

키우는 법

🌞 햇빛
그늘에 아주 강합니다. 건물 북쪽이나 큰 나무 아래처럼 어두운 자리에서도 잘 자라요. 오히려 한여름 직사광이 온종일 닿으면 잎이 탑니다.

🌡️ 온도
15~28°C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내한성은 파는 곳에 따라 다르게 적힙니다. 우리 자생 송악(Hedera rhombea)은 본래 남해안·제주에서 자라 영하 10°C 안팎이 한계라, 중부에서는 겨울에 잎이 상하거나 얼어 죽기도 해요. 서양 아이비(Hedera helix)는 훨씬 강해 중부에서도 노지 월동이 됩니다.
중부에 심으셨다면 첫 몇 해는 겨울에 뿌리 쪽을 덮어 주고, 찬 북서풍이 바로 닿는 자리는 피하세요.

🚿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줍니다. 건조와 습기를 크게 가리지 않아 손이 많이 가지 않습니다.
다만 이건 기준일 뿐이고, 심은 자리와 화분 크기·그해 날씨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비료
거의 필요 없습니다. 봄에 한 번이면 충분해요.

🍃 잎 관리 (전정)
자라는 속도는 느린 편인데 가지가 아주 빽빽해집니다. 그대로 두면 안쪽이 답답해지니 **강하게 잘라 주는 편이 좋습니다.** 벽면에 올렸다면 창문이나 처마로 뻗는 가지를 그때그때 끊어 주세요. 아무리 잘라도 다시 나옵니다.

🗓️ 계절별 관리
· 봄 (3~5월) → 새잎이 나옵니다. 겨울에 상한 잎을 정리하고 웃자란 덩굴을 자릅니다.
· 여름 (6~8월) → 가장 많이 뻗습니다. 뻗는 방향을 잡아 주세요.
· 가을 (9~11월) → 특별히 할 일이 없습니다.
· 겨울 (12~2월) → 상록이라 잎이 남습니다. 중부라면 뿌리 쪽을 덮어 주세요.

🪴 분갈이 (화분)
두세 해에 한 번, 이른 봄에 합니다. 늘어뜨려 기르면 걸이화분도 잘 어울려요.

📍 자리에 따라 달라져요
실외는 자리마다 조건이 크게 다릅니다. 남향인지 건물 그늘이 지는지, 바람이 통하는지, 비 온 뒤 물이 고이는 자리인지에 따라 같은 식물도 다르게 자라요. 여기 적은 것은 기준이고, 실제로는 보면서 맞춰 가야 합니다.

송악아이비에게 알맞은 환경

푸루리 버디

실외용 버디는 준비 중이에요

지금 푸루리 버디는 화분에 꽂는 센서라 마당에 심은 나무에는 쓸 수 없어요. 아래는 송악아이비에게 알맞은 구간이니 자리를 고를 때 기준으로 삼으세요. 실외용이 필요하시면 문의에 남겨 주세요. 찾는 분이 많으면 만들 수 있어요.

조도

5,000~40,000 lux

5K40K
0K140K
· 5,000 lux 이하: 아주 어두운 그늘에서도 견딥니다
· 5,000~40,000 lux: 이상적 (그늘~밝은 그늘)
· 한여름 온종일 직사광: 잎이 탑니다

온도

15~28°C

1528
-2040
· 영하 10°C 안팎: 우리 자생 송악의 한계. 중부는 겨울 보호가 필요해요
· 15~28°C: 한창 자라는 온도
· 서양 아이비(Hedera helix)는 훨씬 강해 중부에서도 노지 월동이 됩니다

토양 습도

20~40%

2040
0100
· 20% 이하: 건조 → 잎끝 마름. 마름에 제법 견딥니다
· 20~40%: 이상적인 상태
· 40% 이상: 습기도 크게 가리지 않아요

토양 영양도

200~800 µS/cm

200800
05,000
· 200 µS/cm 이하: 척박해도 잘 견딤
· 200~800 µS/cm: 이상적
· 800 µS/cm 초과: 과비 → 웃자라 더 자주 잘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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